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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건물주는 진짜 놀기만 하는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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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 위 건물주.

예전이라면 10억이 부자의 기준이였다면,

요즘은 건물주가 부자의 기준인거같습니다.

 

건물주가 되기위해서 공부하고 자본금을 모우는 분위기입니다.

 

그럼 건물주는 정말 놀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월세일에 월세입금여부를 확인하기만 하면 될까요?

 

답은 그렇다. 그러나 그렇지만은 않다. 일거같네요.

 

 

 

그렇다 라고하실수있으신 분들은 흔히말하는 금수저 로 본인이 직접 건물을 관리하기보다는 위탁을 통하여 매우 편하게 관리하고 계신분들입니다. 많은 비용이 발생하지만 비용만큼 시간이 절약은 물론 신경쓰실부분도 확 줄어듭니다.

 

그렇지만은 않다 에 해당하는 경우는 보통 직접 관리하시는 부분입니다.

재산세 (토지,건축물), 지역자원시설세, 등록면허 등록세&면허세, 종합소득세, 지방교육세, 지방소득세, 국민연금, 건강보험(개인적으로 단일세금중 가장 크지않나...) 등 세금통지서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수선, 전력, 정화조, 엘리베이터, 공실 등의 건물관리에 대한 부분을 직접 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직접 관리하시는 분들의 경우 대출은 필수죠.

대출금의 규모도 달라서 0.1% 금리에도 반응하게 됩니다. 소숫점 숫자에 0 다섯개의 돈이 움직이거든요. 

 

건물이 몇 채 있어서 관리를 위탁하고도 남는 돈으로 생활이 가능할정도의 규모가 아닌 일반적인 건물주는 대부분 직접관리를 하시기 때문에 마냥 놀지만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건물주는 근로자보다 좋은환경에서 생활하실수 있는 만큼 조물주 위의 건물주라는 말은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건물주라고해서 일정수준의 규모를 넘지않는 직접관리하시는 영세?건물주분들은 마냥놀기만할수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직접관리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스스로 소득을 관리하여 투자하고 자산을 증가시킨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직접관리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크게 생각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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