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일한 기권자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최경환' 처음부터 불참한게 아닌 ... 본회의장에서 탄핵안제안설명을 듣고, 투표가 시작되자 자리를 비웠다. 4선 의원. 친박의 핵심. 그의 말을 요약하면, -의혹만으로 대통령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 -탄핵표결만큼은 막는게 자신의 소신이고 양심 -탄핵은 촛불민심에 떠밀린 정치권의 잘못된 선택 (...) '의혹'만 이라고 하는데, 이 '의혹'만도 못한 일만 가지고도 이미 탄핵안을 가결시킨 인물이 이런 말을 하니까 좀 그렇다. (그 '의혹'만으로 우리나라 검찰이 대통령을 피의자로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의혹이라면 의혹인데 그 의혹에 대해 속시원히 밝히지를 않으니까까 이렇게 된거 아닙니까) 뭐 본인의 소신과 양심이 그렇다면야 뭐... 촛불민심에 떠밀린 정치권의 잘못된 선택이라... 촛불민심은 곧 국민이 아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