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utlaws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도시 THE OUTLAWS 예고편을 본 뒤 느낌. '마동석을 위한 영화가 나왔다' 그리고 실제로 보니까, 확실히 마동석을 위한 영화. 원빈의 아저씨.소지섭의 회사원.정우성의 신의 한수. 와 같은 영화. 단지 기존에 마동석이 가지고있던 터프한 '상남자'라는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더하여 생각하기로는 확실히 청불영화. 잔인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여주지않고도 연출을 잘했다면 잔인함이 확실히 줄어들었을거같은데' 라는 아쉬움. 잔인한게 관계없으시다면 '생각보다는 잔인하지 않은데?'라고 생각하실 영화. 더불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더 흥미진진. +밤낮으로 대한민국의 치안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경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