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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실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싫은데, 우연히 어떤사람의 트위터 글을 봤다. (...)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적은걸까. 자신의 가족이라도 이런글을 적었을까. 근데 지금이야 이런말을 하면 과반수이상이 욕을하지만, 고작 두달전만해도 이런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많았다. 그만큼 언론에서 같은내용으로 떠들고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었으니까. 해경을 조사하는게 아니라 해경을 해체했고(증거인멸), 책임소재를 가려 처벌하고 처발받기보다는 청해진해운 소유주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었는데 자살로 마무리되었고, 국가에서는 고작 몇천만원 보상해주며, 국민성금으로 모인돈을 주면서 마치 국가가 어마어마한 금액을 보상해준것처럼 언론보도하고, 인양의지만있었다면 벌써 인양했을것을 이제야 인양작업하고 ... 더이상 말해뭐.. 더보기
D-day 운명의날 (투표시간)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야당은 배수진을 쳤고, 여당은 진퇴양난입니다. 국민의 뜻이 이루어 질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님을 알아주십시요 더 길고 지루한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러니 힘내주십시요. 2년 6개월을 묵묵히 이 순간만을 위해서 기다려온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것이 끝이아니고 새로운 시작임을, 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지켜봐야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십시요. 탄핵가결은 끝이 아니라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드디어 내딛는 한걸음입니다. +)투표는 오후 3시에 시작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