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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2020년 4월 총선예상? 요즘 자유한국당을 보면 내년 2020년 4월 총선이 그려진다. 어떻게 될거같냐고? 100석을 지키지 못할거같다. 전혀 국민들이 원하는걸 파악하지 못하고있다. 지금 분위기는 완전 민주당으로 넘어가 버렸다. 민주당은 선이고, 자유한국당은 악이다. 이런 프레임에서는 자유한국당은 현상유지도 힘들다. 그럼 자유한국당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판을 새로 짜야한다. 현재 선과 악. 악과 선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한다. 민주당 대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대 민주당. 당과 당대 대결로 가야한다. 9월 셋째주의 갤럽조사 결과중 정당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38% 자유한국당 24% 바른미래당 7% 그리고 무당층이 22%이다. 결국 기존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굳건하고 민주당의 지지층도 굳건하니 이제는 무당층을 사로잡아야한다. .. 더보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리 일본이..." 발언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께서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한 발언이 화제인데요. "우리 일본이 7월에 이야기한 다음 한 달 동안 청와대나 정부에서 나온건 죽창가, 추경 탓~"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당연히 말실수시겠지요. 하지만 현재 이런 시국에 이런 말실수는 좋지않네요. 이전에 윤영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께서도 이런 말실수로 큰 곤욕을 치루신지 한 달도 되지않은 시점이라서 더 크게 문제가 되고있는거 같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에 대해서 빠르게 해명했는데요. "우리 KBS~" "우리 중소기업중앙회~" "우리 규제 전 분야에 있어서~" "우리 연부역강한~" "우리 동아일보~" 등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주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0fK.. 더보기
바람이 불었다. 바람이 불었다. 아주 강한 바람. 그렇게 몇 곳을 제외하고는 아주 파랗게 물들였다. 나는 이 바람이 단순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흔히 콘크리트지지층이라고 불리는 지지층들이 돌아섰기 때문이다. 왜? 대통령이 잘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잘해서? 아니. 아니다. 보수의 성지. 민선을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텃밭을 내주지않았던 지역에서 텃밭을 내준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반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지자들은 기다리고 있다. 반성하기를. 반성하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반성과 함께 쇄신한다는 한마디면 다시 결집한다. 그게 보수(우리나라에 보수가 어디있고 진보가 어디있냐고 생각이들지만 ... ) 흔히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