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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기생충 PARASITE , 2019 대한민국 최초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보통 상받은 영화들은 뭔가 대중적?이지 못한데... 이 영화는 너무 대중적이다. 음... 대중적인것보다 너무 현실이다. 진짜 우리나라 영화. 보는 내내 수많은 인물들에 감정이입하게되고 이해하게되고 몰입하고... 그리고 불편하고 불쾌하면서도 슬프다. 이 영화는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또한 사람 개개인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 영화. 개인적으로는 완벽한 타인 과는 다른 유형의 우리나라의 현실을 적나라게 드러내는 영화. 너무 현실적이여서 성인들만 봤으면 할 정도 .... + 진짜 배우들 연기가 대단하다. + 연출은 더 대단하다. 더보기
봉준호 감독 '옥자' 극장상영 안된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 '옥자' 가 CGV와 메가박스는 상영되지 않는다. 롯데시네마 측과는 논의중이지만 하지않을 가능성이 높다. 왜 일까? 그 이유는 '옥자' 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 플랫폼과 극장 동시개봉을 할려고 하기 때문이다. 국내 3대 멀티플랙스는 동시 개봉을 한다면 자사 상영광에서는 상영할수없다고 밝혔다. 바로 홀드백 때문이다. 홀드백은 영화가 극장개봉 3주 후 VOD, IPTV 공개 하는 것을 말한다. 봉준호 감독과 넷플랙스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옥자를 소개하고 싶다는 의견이다. 봉준호 감독은 "멀티플랙스들의 홀드백을 이해한다" 라고 말하면서도 "내 영화적 욕심인 것 같다" 라고 말하며 입장을 밝혔다.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의 취향차이일것같다. 극장의 큰 스크린과 사운드로 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