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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일본여행을 갔더니 한국인이 많이 있어서 불매운동이 효과가 없다고? 얼마전 주변에서 일본갔다온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도쿄갔다왔더라구요. 뭐 개인의 자유니까 그러려니했는데, 한국사람들 많다고.... "언론에서 불매운동효과로 한국인 관광객 떨어졌다는 말 거짓말이다" 라고 하는거 보고 생각해봤습니다. 그사람은 왜 그런말을 했을까? 그리고 그 말은 진실일까? 그 사람은 아마 자신 외에도 여행을 온 사람이 많더라. 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이야기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 언론의 불매운동효과에 대해서 의심을 넘어 거짓말이라고 하는걸보고 "너희는 언론에 속고있다. 우리가 불매운동한다고해봐야 여전히 일본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이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앞에서는 이야기안했지만... 우리나라 저출산이라면서요? 산부인과에 가보니까 1시간 기다릴정도로 사람많던데. 저출산 그거 다.. 더보기
반일민족주의 이영훈씨가 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님의 후손이라고? 반일종족주의라는 책 들어보셨나요? 이 책은 총 여섯명의 저자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인 이영훈 씨가 스스로를 "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님이 자신의 외증조부"라고 말했습니다. (차리석 선생님은 대한민국 임정의 국무위원을 역임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이런책을 썼다고? 의아해하고있는데 차리석 선생님의 외아들이신 차영조 (독립유공자유족회 부회장)님이 직접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이영훈 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말이죠. 그러니까 이영훈 씨가 "외증조부"가 아니라 "외외증종조부(외외종증조부)" 라고 말합니다. 단어가 조금 생소합니다. 차영조 님의 말씀으로는 이영훈 씨는"큰아버지의 딸의 딸의 아들" 이영훈 씨 입장에서 "어머니의 어머니의 아버지의 형제" 가 차리석 선생님입니다. 이영훈 씨.. 더보기
2차 청문회 고영태 웃음 https://www.youtube.com/watch?v=YT8_2BMGCRU&feature=youtu.be&t=6m18s (6분 18초) 개인적으로 오늘 개그. 박영선의원의 질문 박영선 의원 : "누가 거짓말을 제일 많이합니까?" 고영태 : "굳이 제입으로 이야기 안해도, 지금 방송을 보시는 국민여러분이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와중에 차은택은 대답안함.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