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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추석기간 일본여행 비행기 좌석이 매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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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911110958440?f=m

 

日항공 매진 행진..암암리에 느는 '샤이 재팬'

주변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 일본 제품이나 문화를 소비하고도 알리지 않는 이른바 ‘샤이 재팬’(Shy Japan) 현상이 추석 연휴에도 이어지고 있다. 연휴 기간 일본으로 향하는 저가항공사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일본 유명 의류 회사 온라인 스토어에선 재고가 없어 구매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11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3개사(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

news.v.daum.net

 

 

기사의 제목은

-日항공 매진 행진..암암리에 느는 '샤이 재팬'

 

첫문단에 저가항공사의 표는 매진되었다고 나온다.

그래서 기사의 제목이나 첫문단만 본다면 마치 일본 불매운동이 효과가 미비해지고,

샤이 재팬이 되고있는 듯 하다가

 

갑자기 두번째 문단에서 "가장 저렴한 좌석은 대부분 매진되었다"

 

???

 

매진이면 매진이지 

대부분 매진은 또 무엇일까

 

그리고 결국 가장 저렴한 좌석들.

그것도 "대부분 매진"되었을뿐

 

이미 저가항공사들의 경우는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7/552343/

 

LCC 日노선 운항중지·감편 잇따라 - 매일경제

에어부산·이스타·티웨이 도쿄·오사카 등 감편검토 공급과잉·수익성 악화에 한일갈등 겹쳐 `위기감`

www.mk.co.kr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휴가기간에 불매운동을 느끼고,

운항편수를 감소했다.

 

그럼에도 저렴한 좌석에 한해서 매진이 되었다는 것은?

 

일본불매운동이 생활화되어 간다는 신호라고 받아들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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