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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월 개봉 한국영화 기대작 3 백두산 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면? 이라는 가설의 재난영화. 출연진을 보고 기대감이 상승하는 영화. 개인적으로 재난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기대감을 가져도 될듯 주연 리준평 역 이병헌 조인창 역 하정우 강봉래 역 마동석 Don Lee 전유경 역 전혜진 최지영 역 수지 티저 예고편 https://youtu.be/Evu7gHNqhT4 천문 세종대왕과 장영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왕이라고 부르는 두 사람중 한명인 세종대왕.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 두 사람의 이야기. 그와중에 출연진들 실화인가... 주연 장영실 역 최민식 세종 역 한석규 영의정 역 신구 이천 역 김홍파 조말생 역 허준호 정남손 역 김태우 조순생 역 김원해 임효돈 역 임원희 이순지 역 오광록 이향 역 박성훈 사임 역 전여빈 티저 예고편.. 더보기
광대들: 풍문조작단 Jesters: The Game Changers , 2019 솔직히 조금 기대감을 가져서인가 시작부분이 너무 좋아서인가 조금은 아쉽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 세조실록의 기이한 현상과 음모론? 상상력? 이 만들어낸 나름 잘만들어진 영화인데 코믹함과 역사적 사실을 다 잡으려고 하다가 조금 이상해 지지않았나... 충분히 웃음요소가 있었지만 더 재미있게 풀어낼수있지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가질정도로 소재가 괜찮았다. 어떻게보면 권선징악 뻔한 스토리지만 그럼에도 소재가 신선한 영화. 더보기
나쁜 녀석들: 더 무비 THE BAD GUYS: REIGN OF CHAOS , 2019 일단 배우들로 반 먹고가는 느낌. 캐릭터들도 확실하고. 연출도 나쁘지않다. 뭐 나름 반전도 있고... 단지 문제는 스토리가 그냥 너무 빈약해서... 캐릭터 비중이 거이 마동석한테 쏠려있는 느낌도 많이 들고. 확실히 마동석이 요즘 인기가 많아서 캐리받을려고 그런건가. 캐릭터들 좀 더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 물론 그랬다면 흥행여부는 알수없었겠지만... 스토리와 반전부분 아쉬웠다면 아쉬운 (...) - 마동석은 한국영화에서는 캐릭터가 너무 비슷하게 굳어가는거 같아서 아쉬움. 더보기
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 2019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으로 나온다는 설정. 액션이 아주 기대되었고 꽤나 만족. 좀 뜬금없는 부분도 많지만 그럼에도 갠적으로 만족. 기존에 분노의 질주시리즈는 자동차액션으로 차있었다면, 이번에는 다양한 액션으로 차있었다. 스케일은 확실히 커졌는데, 기존에 분노의 질주를 기대하면 조금 아쉬울지도. 액션씬도 잇찌만 뭔가 말로 티키타카 하는것도 좀 있는편. 아직도 이해안되는데 제목이 왜 분노의 질주일까요... 더보기
11월 개봉 한국영화 5 (지극히 주관적)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신의한수:귀수편 2019년 11월 7일 개봉. 감독 리건 주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조연 원현준, 유선, 정인겸, 조운 -내용은 솔직히 별거없겠지만 액션과 권선징악? 적인 내용을 기대. -2차 예고편 https://youtu.be/JPEOa01U_Ls [신의 한 수: 귀수편] 2차 예고편 #11월7일, 사활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귀신의 수를 두는 자들의 도장깨기 바둑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 2차 예고편 공개 ▶ #신의한수 #신의한수_귀수편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11월7일대개봉 - 제목 : 신의 한 수: 귀수편 - 개봉 : 11월 7일 대개봉 - 감독 : 리건 - 출연 :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 더보기
양자물리학 By Quantum Physics: A Nightlife Venture , 2019 가끔은 현실이 영화보다도 더 엉망인 경우가 많다. 얼마전까지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었던 "버닝썬 게이트" 현재 진행형이지만 조용해졌다. 이 영화가 처음 나올때는 솔직히 500만관객은 그냥 돌파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현실은 50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다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말을 아끼고 영화만 말하겠습니다. 솔직히 영화스토리 어떻게 보면 뻔한데 나름의 갈등구조나 반전 있습니다. 단지 연출부족인지 그냥 스토리흐름인지 조금 엉성하긴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완성도 높은 영화와 비교해서 그런거고 솔직히 200만명은 그냥 돌파할 정도의 영화인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주연배우들의 티켓파워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티켓파워의 대표적인 영화 "사O"보다야 연출이나 스토리가 훨씬 좋은데.. 더보기
타짜: 원 아이드 잭 Tazza: One Eyed Jack , 2019 타짜 쫄깃한 맛으로 봤는데, 타짜2 에서는 조금 쳐졌지만 그래도 뭐... 이번에 포커로 돌아온 타짜. 사실 스토리에서 조금 쪼는 맛이 없다. 긴장감이 조금 부족하다고 할까? 에피소드도 사실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소소한 에피소드와 에피소드 안에서의 복선이 후반에 나오는 맛인데. 그럼에도 타짜라는 소재만으로도 어느정도 볼만했던 영화. 더보기
조커 Joker , 2019 관람후기. 조커. 사실 배트맨을 본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는 그냥 악역의 하나였는데, 이렇게 생명을 불어넣다니. 솔직히 조커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악당인가? 아니면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악당인가? 그에 대한 이야기이다. 솔직히 영화의 내용은 매우 무겁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본다면 매우 거북할지도...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명장면은 마지막 부분. 경찰차와 그 위의 조커가 아닐까. 어마어마한 카타르시스. 그 한 장면을 위한 100분이 아니었을까. 더보기
엑스맨: 다크 피닉스 X-Men: Dark Phoenix , 2019 후기 10년도 전에 엑스맨을 1,2,3 몰아봤던게 엊그제인데... 그때까지만해도 최고의 시리즈물이였는데...ㅠㅠ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던 엑스맨들간의 갈등이 진행되는게 느껴지는데, 아쉬운건 전달력?이 조금 약한... 중간에 많이 편집된건지 부실한건지... 그럼에도 엑스맨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끝까지 본 결과. 이제는 보내줘도 되겠다. 그동안 고마웠다 엑스맨. *이래놓고 엑스맨나오면 또 볼거임...ㅠㅠ 더보기
엑시트 EXIT , 2019 후기. 솔직히 기대를 별로 안하고봐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꽤 볼만했다. 포스트의 카피대로 신선한 재난영화. 재난영화지만 조금은 코믹하다. 내용은 별거없지만 몰입감이 좋다. 몰입해서 보다보니까 힘들어갔다가 힘풀리고 힘들어갔다가 몸풀리고.... 그러다보니 영화가 끝나고나니까 힘이 쭉 빠짐. 재난영화는 보통 무거운데 코믹하게 풀어내는건 처음? 보는듯. 그러다보니 내용이 조금 부실한 측면이 있지만... 가벼운 재난영화를 보고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관객수 940만명 시롸냐...(2019.09.23 기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