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이 1시간 전인 14시에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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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국, 법무부 장관직 사퇴···"검찰개혁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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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의 사퇴이유는 무엇일까?
조국 장관은 자신의 역활은 여기까지라고 했지만 과연 자의인가 타의인가?
자의라면 왜 사퇴한 것일까?
국민분열 때문인가? 검찰이 결정적 증거를 확보해서 발표전에 먼저 선수를 친것인가?
아니면 가족을 위해서일까? 스스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치적부담감을 주기싫어서인가?
타의라면?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검찰이 그만 사퇴하라고 했을까? 혹은 여당이 총선에 부담을 느껴서 사퇴를 종용한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무엇일까?
수많은 추측을 할수있지만 아직은 알수없다.
지금 알수있는건 조국장관은 35일간 검찰개혁의 방향을 설정했다는 점이다.
그의 말대로 그는 불쏘시개가 되었고,
이제 검찰개혁은 조국에서 다음 법무부장관과 검찰에게로 넘어갔다.
사람에게 충성하지않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행보가 가장 궁금하다.
검찰조직을 위해서 전무후무한 규모로 검찰조직을 동원 조국 법무부장관을 먼지털이식으로 수사했던 윤석열 검찰총장.
그는 이제 검찰조직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할까?
그것이 총선에 어떤 영향을 줄까?
-
조국 법무부장관은 대선후보로 나오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글쎄...?
가족이 너무 힘들어 정치는 쳐다도 안볼듯...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간 조국 장관님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8월부터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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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자연인이 된 조국님은
형사소송법의 권위자중의 한 명으로
이때까지 가짜뉴스로 국민을 개돼지취급한 언론 등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엄벌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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