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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 후보자 딸 관련 논란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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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의 외고 재학당시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한영외고 재학 중 학교 프로그램? 으로 단국대 의과대 의과학연구소에 2주 인턴 참여로 논문의 제 1저자로 등재되었는데 과연 이게 가능한가?

 

2. 한영외고,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의전원 무시험 진학?

한영외고는 "글로벌인재 특별전형"으로 교과성적, 영어인증성적, 자기소개서, 영어논술 및 말하기, 우리말 면접들 200점으로 평가.

고려대학교는 "세계선도인재전형"은 1차 어학 40%와 학생부 60%, 2차에서 1차성적과 면접 30%를 합산하여 합격여부결정.

부산대의전원은 대학성적 30점, 영어능력 20점, 서류평가 20점으로 평가.

 

3. 부산대학교 의전원 당시 장학금 특혜 논란.

학업을 포기하지 말라며 장학금을 지급.

이 장학금은 부산대 의대의 노 교수가 만든 장학회 명의로 지급되었고, 따로 장학회의 선발기준이나 신청 공고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어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대략적인 세 가지 논란.

그런데 아직 청문회도 시작하지 않은 후보.

그것도 후보 본인도 아닌 자식을 이렇게까지 파내는건 조국 후보에게 그만큼 약점이 없다는건가?

 

청문회 시작해서 확실하게 밝혀졌으면.

 

그리고 자녀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 제법있는걸로아는데...

이번기회에 이분들도 확실히 조사되었으면.

좀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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