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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벌써 1~7, 그리고 2016.
'60초후의 공개됩니다!' 와 '제 점수는요'
등 시청자의 맘을 쫄깃하게 했던 프로그램인데,
솔직히 밋밋해졌다.
갈등도 없고, 심사평도 그닥.
편집도 그저그럼.
근데 이게 이 프로그램의 본질인것같다.
완전 조미료 다 빼고 순수하게 만든 음식같은 느낌.
그래서 좀 밍밍하고,
그 이전같은 맛이 없어서 더 밍밍하게 느껴지는거같다.
본질은 그게 아닌 프로그램이니까.
진짜 우리나라에 음악을 좋아하면서 또 실력있는 사람을 찾아내는게 목적이니까.
그런의미에서 본질에 엄청 충실한듯.
화제성도 작아지고 조금 조용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프로그램 내용의 순수성 충실도로만 보면 좋은듯...?
그래도 생방들어갔는데 시청률 1%는 좀 맘아프다 (...)
다음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당한 갈등과, 긴장감.
그리고 심사위원간의 갈등과 심사평은 좋을거같다.
어디까지나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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