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주가

원화환율이 올라간다 : 원화가치가 떨어진다

ex)1000원 -> 1100원

원화환율이 내려간다 : 원화가치가 올라간다. 

ex)1100원 -> 1000원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액증가>기업이익증가>주가상승

환율이 내려가면,

수출액감소>기업이익감소>주가하락

하지만 IMF이후 우리나라 주식의 30%는 원화가 아닌 달러를 쓰는 외국인들의 소유입니다.

그러니 단순함에서 좀더 생각해봅시다.

환율오르면 결과적으로 주가가 올라야 하는데 떨어지는 경우를 보게됩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환차손을 피하기위해서 외인들은 매도를 하기때문입니다.

수요/공급에 따라 당연히 주가는 하락하죠.

하지만 단기일뿐입니다.

장기적으로보면 기업들의 수출을 유리하게 만들기 때문에 결국 주가를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환율이 내려가면 주가는 하락해야하는데

단기간 상승하는 경우는 외인들의 투자자금이 유리(환차익)해지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