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사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거같아서
지극히 주! 관! 적! 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사실 순위는 의미없고,
그냥 사진 순서입니다!
1. 구찌 스네이크 프린트 반지갑&장지갑
솔직히 반지갑은 몰라도,
장지갑은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보통 불호...)
하지만 이번만큼은 장지갑을 사고싶을만큼 이쁘네요!!!!
(다음 시즌되서 못쓸거같지만 그걸 감수할만큼 이쁨...)
2. 고야드 카드지갑 스페셜컬러
긴 말 안합니다.
아무리봐도 질릴거같지않네요.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디자인.
유행도 타지않은거같아요.
3. 보테가 베네타
이번에 지갑보면서 알게되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패턴이 매력적인 지갑으로 보입니다.
4. 프라다 사피아노 반지갑
심플합니다.
심플한 디자인.
심플한 프라다로고.
그렇지만 프라다 라는 이름이 주는 브랜드네임으로 이뻐(?)보입니다.
5. 몽블랑 사토리얼
예전에 쓰던 몽블랑 지갑이 생각나네요.
심플합니다.
몽블랑의 심볼.
진짜 심플 오브 베스트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6. 루이비통 에삐 반지갑
에피가죽 특유의 패턴(?)
너무 심플한거에 질리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실물 깡패.
여름 다 지나갔지만,
개인적으로 블루마린 취저.
7. 발렌티노 카드지갑
개인적으로는 카드지갑을 안써서 사지는 않겠지만,
트랜디하면서도 이쁜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그러면서도 조금 여성스럽지만,
이정도까지는 여성성보다는 '이쁘다'라는 생각을 먼저할듯.
지극히 주관적인 7개의 상품을 살펴봤는데,
하나 느끼는거는 심플.
또 심플.
또 심플하네요.
그러면서도 그 심플의 테두리 내에서 조금조금 차이가 있네요.
좀더 고민하다가 제품 구매후에 후기올리겠습니다.
다른분들 지갑고르시는데도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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